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야하지만, 만사가 다 귀찮을때 식사 준비는 제일 하기 싫은일 중 하나다. 그럴때 모자랑 마스크만 푹 눌러쓰고 나가기 좋은 동네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여의도 소바/우동
KBS맞은편에 있는 소바집이다. 면이 다른 소바집에 비해서 두꺼운편이고, 전반적으로 양이 정말 많다(프짐푸짐). 소바육수도 너무 달지 않아서 나는 좋았다. 유부초밥에도 우엉등 야채를 넣고 만들어 주셔서 감동했다. 재방문 의사있다!






2. 하하코 식당
가끔 튀김이랑 연어덮밥이 먹고 싶을때 간다. 이 집은 튀김 맛집이다! 뭘튀겨도 다 잘튀기시는것 같다(바사삭). 카레는 적당히 깊이 있는 맛이다. 연어는 신선하고 밥 안에 소스랑 양파가 내장(?)되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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