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ce
코로나발 재택으로 인해 15일간 집 아니면 동네 공원 정도만 다녀오다보니, 답답함이 한계치에 임박했다. 그래서 인적이 드문 남양주 수종사 등반(?)을 계획하게되었다. 참고로 안내문에 따르면 수종사는 신라 시대때 지어진 사찰이라고 추정 할 만큼 오래된 사찰이다.
가는길
수종사는 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지만 정말정말정말 가파르다. 운전을 잘 하시는분이 가야할것 같다. 우리는 차를 놓고 올라가서 땀을 꽤나 흘렸다.


주차장
주차장 옆에는 작은 선물판매점과 자판기가 있다. 애석하게도 자판기는 현금만 받는다. 해골물도 달게 마신 원효대사의 마음처럼 간절한 목마름으로 고통스러웠지만.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살수 있는 땡크보이를 먹게되었다.



4대 천왕 입구





수종사








전경



수종사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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