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로나 피해서 달다구리 _ 여의도 커피소녀, 브로트아트

Preface
코로나로 확진자 증가로 테이크 아웃 디쟈트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커피소녀
초코시럽 + 아이스크림 + 조각 브라우니 까지 더한 초코 컵빙수를 주문했다. 예상한 바로 그맛인데, 문제는 '팥'이 없었다😭. 기다리는 동안 미니 오락기 게임을 할수 있는데, 너무 귀엽고 재밋어서 나도 하나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커피소녀

2. 브로트아트
독일식 빵을 굽는 빵집이다. 스콘, 크로아상, 딸기 마카롱을 집으로 데려왔다. 스콘에는 베리류가 있어서 심심하면서도 상큼 했고, 크로아상 안에는 크림과 블루베리 잼이 들어있었다. 마카롱은 딸기 마카롱 이였는데 딱히 인상 깊지는 않았다. 3개중 고소하면서도 달콤 상큼한 스콘이 가장 좋았다.

브로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