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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일상🍎

[일상] 구글 애드 센스 대란의 수혜자의 고백

by 윶쨔 2020. 9. 30.

서론

누구보다 세상 물정 변화에 빠른 천박사로 인해 '구글 애드 센스 대란'  사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 심한 경우 20-30분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도 한다. 왜 구글애드센스 대란이 발생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의 상상력을 동원해 보건데 코로나 시국에 밖은 위험하니 다들 집에서 블로그 열심히 하라는 계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본론

나는 2번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가지고도 승인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마 애드센스 대란이 아니였다면, 이번에도 승인을 받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확신아닌 확신이 든다. 

 

오늘로 부터 약 40일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하게 되었다. 물론 코로나가 아주 큰 이유가 되었지만, 코로나 이외에도 새롭게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뭔가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약 20개의 게시물이 있었을 당시 뭐 때문인지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전을 하였다. 그 결과는 "NO" 였다(9/13일 기준). 

 

해당 링크를 따라가보니 구글 애드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방문자들이 이 블로그를 다시 찾을 만한 컨텐츠를 만들어봐" 였다. 가슴 쓰라린 신청 거절 메일을 뒤로 하고 일주일에 최소 6개의 게시물을 업로드 하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내가 아닌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승인을 받게 되었다(9/25일)

 

결론
참으로 신나야 할 일인데, 왠지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남길때마다 광고 수익에 대해 생각하게될 것만 같아서 조금은 슬펐다. 완벽히 순수한 콘텐츠 제작의 기쁨광고 수익 욕심 한스푼 정도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블로그를 열심히 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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