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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일상🍎

[일상] 사운드 판다 무선 미니 초음파 가습기 _ 촉촉 &솔직 가습기 1년 사용 후기 2탄

by 윶쨔 2020. 9. 24.

서론
작년 겨울과 봄 사무실에서 건조한 피부를 보호해주었던 녀석이다. 분사력을 보고 무려 사무실에 5명이나 따라 삿던 마성의 탁상 가습기. 사운드 판다 무선 미니 초음파 가습기 모델명은 PANDA-GB.

스펙

사운드 판다 사이트

부품 및 조립방법
부품은 유리병, 본체, 유리병 커버, 필터, 필터 싸개(?)로 구성되어있다. 필터는 2개월에 한번 교체를 권장하고 있으며, 구매시 필터는 2개가 함께 온다. 5개를 세트를 추가로 구매 할 수 있다.

조립이라 할것도 없지만 본체의 둥그런 부분과 길쭉한 부분을 분리해서 필터를 넣고. 유리병에 물을 붓고, 유리병 커버를 닫으면 준비완료다.



사용방법
버튼 조작으로 분사 정도를 조절할수 있다.
1 짧게 눌러서 전원 ON.
2 한번 눌러서 일반 분사 또는 5초 분사
3 길게 누르면 전원 OFF.
* 여름에 안쓰고 몇개월만에 다시 써보니 오랫동안 안쓴경우 분사구에 가라앉은 먼지가 있어 처음엔 잘 안나왔는데, 젖은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면 다시 잘 분사가 됩니다.


장단점

장점
- 유리병이라 세척시 온수 세척 가능하다.
- 유리병이 넓고 커서 꼼꼼한 세척 가능하다.
- 미니 가습기 치고 분사량이 굉장히 많다.
-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 고장나도 다시살 의향이 있다.

단점
- 본체와 필터 부분을 분리 할때 뻑뻑하다.
- 같이 산 동기는 고장이 한달만에 났는데 내꺼만 괜찮았다(양품이 걸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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