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빵빵런 + 후기

마지막 포스팅이 1월이였던가
꽤 오랜만에 끄적이는 블로그 글😅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2월 부터 테니스에 미쳐서 테니스 인서타를 열심히 하고 지냈습니당헤헷 덕분에 많은 인스타 테니스 친구들도 생기고 아주 재밋게 봄여름을 보냈네용👻

그런데 지난달 백신을 맞고부터ㅠㅠ 심장 부작용에 시달려서 타의(?)에 의해 운동을 한동안 놓아야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어요. 이글을 읽고 계신 블로그 이웃님들이나 방문자 분들은 다들 괜찮으신가요?!

뭐 여튼 서두는 이정도로 해두고 오랜만에 남기는 글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했는데! 오늘 빵빵런으로 부터 선물이 도착해서 이거닷! 했습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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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런이 뭐야?

☑️공홈 : bbangrun.com
☑️한줄정리: 온라인/오프라인 달리기 인증 후 매달과 굿즈 수령! (온라인 빵둥이는 택배로 수령 가능)
☑️ 참가비 : 온라인 3만원/오프라인 3만9천원
☑️ 후기 :
- 노들섬이 가까웠던 나는 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했다!
- 한 3-4일 정도의 시간을 주는데 그 기간내에 아무때나 달리고 인서타 인증을 하면 됨
- 굿즈가 진짜 혜자다 혜자😭😭😭
- 인스타 인증 한 참가자 중에 인증 이벤트도 있다👍
- 내년에 또한다!!!!!!!! 꼭 다시 해두뎨여

☑️ 인스타 후기 당첨 선물
5키로 달리구 인증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외쳐 갓 빵빵런👻). 핼로윈을 앞둔 이시점에 너무 기여운 선물이 아닐수 없었다.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브레댄코 브라우니 핵존마탱이다. 브래덴코 지나가다가 누구 선물 할일있으면 사갈 의향 있다 뙁뙁🔫🔫

빵순이로써 재밋고 기분좋은 이벤트였다. 회사를 다녀보니 이런 행사를 기획하는 사람들의 노고가 많이 들어가야 하나의 성공적인 행사가 될수 있다는것이 눈에 보인다. 나와 같은 참가자들이 재밌어 했다면 빵빵런을 기획하고 운영 하기위해 노력한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고 잘했다고 축하해 주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