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카페1 [일상] 영종도 바닷바람 쐬기 서론 오랜 친구들과 바람을 쐘겸 도시 외곽인 영종도로 소풍을 떠났다. 그런데 인파가 없을 줄 알았던 그곳엔 생각보다 인파가 많아서 예상 밖이긴 했다. 본론 1. 바다 앞 테라스 도착 하자마자 유리로 보이는 인파에 놀랐다. 야외 자리도 만만치가 않아서 테이크 아웃을 결정했다. 인테리어는 인스타그래머블 했지만, 바닥에 깔아 놓은 모래가 너무 날려서 먼지가 날리는듯 하였다. 야외에서는 바다뷰를 시원하게 감상 할 수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테이크 아웃 메뉴를 찾아가는데 에도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음료나 베이커리 메뉴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아직 스탭분들이 초반이신데 갑작스럽게 닥친 많은 손님들로 인해 정신이 없어 보였다. 주차는 건물내부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이고 외부 공용주차장도 사용 가능하다.. 2020.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