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일상🍎

[일상] 스마트미 가습기 (2세대) _ 촉촉 &솔직 가습기 1년 사용 후기 1탄

윶쨔 2020. 9. 23. 08:22


Preface
가습기가 유난히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다. 비염과 건조한 피부를 가진 나에게 가습기는 가을 겨울엔 없어서는 안되는 가전이다. 1년전 처음 만나게된 2개의 가습기가 있다. 다행이도 관리를 잘해서 올해도 무난히 잘 사용할것으로 보여진다. 오늘은 가을의 건조 습격이 시작되는 계절에 어울리는 가습기 친구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이번엔 먼저 대륙의 실수인 샤오미의 가습기 2세 (CJXJSQ02ZM 스마트미2)를 소개하려한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샤오미 가습기 스펙 (2세대)
- 자연기화식가습
- 물탱크용량: 4.0L
- 소비전력 : 8W
- 최대분무량: 240cc
- 연속가습시간: 8시간
- 분무구: 1개
- 소음: 34.3dB
- 편의 내용 : 상부급수식 / 물없음알림 / 분무량조절 / 수면모드 / 스마트폰제어 / 물부족전원차단 / 터치조작부 / 개방식물통 / 온습도감지센서 / 3단가습량조절

부품 & 합체방법
몸체는 크게 3개로 분리되며, 워터뱅크와 전자 부품이 분리되는 형식이다.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1. 챗바퀴 처럼 보이는 필터를 홈에 넣고 2. 뚜껑 닫고 3. 물 붓고 전원 ON!


사용방법
이 또한 몹시 간편하다. 전원 버튼을 2-3초 가량 누르고 터치하여 분무 정도를 3단계로 조절 할수 있다. 또 워터 센서가 수위를 가늠하고 버튼에 불이 들어와 기기를 열어보지 않고도 육안으로 물의 양이 확인 되기 때문에 급수 조절도 가능하다.


장단점

장점
- 예쁘다, 인테리어를 훼손 하지 않는다
- 크기가 적당하다
- 분무량이 많다
- 가격이 예전보다 떨어졌다
- 사용방법이 간단하다
- 소음이 거의 없다
- 오토 기능이 있어서 알아서 건조할때 분무가 더 많이
된다.

단점
- 돼지코를 써야한다
- 직구를 기다려야한다
- A/S가 어렵다
- 나중되면 세척이 귀찮아 진다.